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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북이에요.
오늘 저희 어머니에게 휴대폰 사기 문자가 왔어요. (요즘뜨는 문자 사기) 저는 지방에 살고 있기 때문에 서울말처럼 말을 하지 않는데요.
어머니가 문자 보시고 걱정하시면서 매장으로 찾아 오셨더라고요. 이녀석들 수법이 아주 교묘한데 이런 문자 받거나 하시면 차단 하시거나 대꾸 하지 마세요.
혹시나 당하신 분들은 경찰서에 가셔서 진정서 작성하셔서 수사 의뢰 꼭 하셔야 합니다. 사이버 수사대 가시면 될거에요. 그리고 입금을 하셨다면 꼭 해당 은행으로 전화 하셔서
보이스피싱 당해서 계좌 정지 시켜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100만원 미만인 금액은 바로 바로 빼가버리니까요.
계좌 묻고 입금 하라고 하거나 계좌번호로 사기칠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사진은 휴대폰 사기꾼이 말한 내용입니다.
대답은 저희 어머니가 하셨고요.
그래도 다행인건 어머니가 매장으로 오셔서 천만 다행이었어요.
문자 사기 꼭 주의 하세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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