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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휴대폰 요금 미납 일때 부분 납부로 정지 방지

꼬부기꼬북 2022. 2. 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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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통신요금을 실수 또는 여건상 미납할 수가 있는데요. 각각의 통신사는 요금이 미납이 되어서 정지가 당할 위기 일 때 전체 요금을 내긴 힘들지만 부분 요금을 낼 수 있다면 정지를 막을 수가 있습니다. 각 통신사마다 이런 경우에 정지를 하지 않고 분할 납부로 정지를 모면하게 해 주는데요. 기준이 조금씩은  다를 수가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먼저 내 휴대폰으로 내가 해당되는 통신사(SK, KT, LG)의 114에 전화를 합니다. 상담사 연결을 해야 하는데요. 통화 안내를 통해서 상담사를 연결해주세요.

 

 

 

그럼 상담사에게 현재의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 이번 달에는 요금을 다 내지 못할 거 같아 분할납부를 하고 싶다. 얼마를 내면 정지를 안 당하게 되는지 확인을 해보는 겁니다. 요금미납 중이지만 부분적으로 내면 되니까요.

 

 

 

 

그렇게 한다면 상담원은 금액을 알려 주면서 어떻게 결제하겠냐고 물어볼 거예요. 예를 들어서 10만 원 요금인데 내가 낼 수 있는 금액이 6만 원이면 6만 원을 결제한다던지 또는 통신사의 규정에 따라서 미납금액에 50%를 내야 한다면 최소 5만 원 이상을 결제를 해야 하는 것이죠. 60%면 60%이고요. 입금, 이체, 카드 등으로 말이죠. 보통 이런 상황에 오면 다른 사람 카드나 이체를 통해서 납부하는 경우가 많을 거니까 잘 확인을 하셔서 결제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결제를 했다면 이번 달에 정지를 모면하게 됩니다. 통신사에서도 요금납부가 우선이기 때문에 부분이라도 받으려고 하고 어느 정도의 금액이 넘어가면 우리에게 편의를 봐주기도 하는 것이지요.

 

 

그래도 장기적인 미납과 체납이 되면 나의 신용도의 하락과 함께 잘못하면 서울보증보험사 쪽이나 체납으로 인해서 휴대폰을 개통 못하거나 사용이 불가하게 되며 직권 해지로 개통 해지되는 부분이 발생하므로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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