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동막골 빙어 축제 연인과 함께 겨울 여행으로 추천 할게요.

안성 동막골 빙어 축제

해마다 많든 단위의 가족과 커플들이 안성 빙어 축제에 오는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안성 빙어 축제가 돌아왔습니다. 이곳에 오셔서 체험과 함께 여행을 즐기시면 기쁨이 2배가 될 텐데요. 가족이던 연인이던 꼭 와보시길 바라요. 좋은 추억이 생기니까요.

 

 

안성 빙어 축제 일정

12월 24일 ~ 2월 5일까지 약 2달간 진행이 되며 역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생각 됩니다. 빙어 축제나 송어 축제에 가시면 사람이 많을 텐데 사람이 적으면 흥이 안 나더라고요. 저는 이왕이면 많이 모이는 게 좋았어요.

 

 

 

위치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580 광혜원저수지 상류 일대에서 진행이 된다고 해요. 웰컴 투 동막골 영화로도 유명한 동막골입니다. 우리가 아는 그곳이죠.

 

 

 

눈이 오거나 날씨가 좋을 수도 있는데요. 집에 있기보단 나와서 야외 활동도 하고 여행도 다니면 좋잖아요. 사진도 찍고 하시면 됩니다.

 

 

 

이용 방법

이용요금은 1인 1만 원이고 5세 미만은 무료입니다. 그리고 동행자는 50% 할인이고요. 09:00 ~ 17:00까지 이용이 가능하시고요. 주차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얼음이 얕아지면 부교에서만 진행한다고 하니 이점은 참고하세요. 2월로 가는 시기가 아니면 충분할 거예요. 지금 한창 추운 날씨니까요.

 

 

 

 

얼음을 파고 빙어 낚시를 즐기면 되는데요. 뜰채 낚시도 무료로 가능하니까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자연의 위대함으로 눈꽃 포토존이 생기는데요. 요즘 눈이 오고 있기 때문에 가면 눈꽃들이 피어 있을 거예요. 거기서 인생 샷을 남겨 보세요.

 

 

 

 

눈썰매, 얼음썰매, 얼음팽이, 연날리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니까 어린아이들도 즐겁게 뛰어놀 수 있겠네요.

 

 

 

 

추울 때 간식도 드세요. 식당 매점에서 막걸리와 전 그리고 꼬치 가락국수 떡볶이 어묵 등등 우리의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음식들이 있어요. 한겨울에 밖에서 놀다가 먹으면 더욱 맛있고 꿀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