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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진달래 개화 시기 봄 꽃 명소로 여행을 떠나 보아요!

꼬부기꼬북 2023. 3.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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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진달래 개화 시기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이죠 개나리와 진달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3월이 되면 꽃구경을 하기 위해서 여행 장소나 유명한 봄 꽃 소재를 파악하게 되죠. 날씨도 포근해지고 있는데요. 우리의 추억을 만들 줄 개나리와 진달래가 언제 어디서 피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먼저 개나리입니다. 포항이 제일 빠른 3월 12일을 기준으로 피고 서귀포가 3월 15일쯤 피게 되는데요. 전라남도 쪽도 비슷한 시기에 꽃이 핀다고 하는데요. 광주 여수 목포 이런 쪽은 좀 더 빨리 볼 수 있겠는데요. 그다음이 부산 통영 창원 쪽입니다.  이렇게 위도가 올라가면서 점점 꽃들이 퍼지는데요.

 

 

진주 대전 청주가 다음으로는 꽃이 핍니다. 3월 말쯤이 되면 서울 강릉 춘천 인천까지 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개나리가 피면 정말 아름다운 노란색으로 물들죠. 여행을 안 떠날 수가 없네요. 기온 영향으로 더 빨리 필 수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진달래는 개나리와 비슷한 시기에 피는 꽃ㅊ인데요. 1~2일 정도 차이는 있을 수 있어요. 포항을 시작으로 점점 퍼져 나가는데요. 3월 17일 서귀포 쪽에서 통영 부산을 지나 대구 광주 전주로 퍼져나갑니다. 의외인 것은 서울 쪽이 3월 23일쯤에 핀다는 것인데요. 대전보다 상당히 위에 있는 서울이 더 빨리 핀다는 게 조금 신기합니다. 진달래 개나리가 지나가면 벚꽃이 피겠네요. 벚꽃 개회시기도 같이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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